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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호텔숙박 리뷰14

아메리칸 빌리지 가성비 좋은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Vessel Hotel Campana Okinawa)' 오늘 소개할 호텔은 '베셀호텔 캄파나 오키나와'입니다. 자탄 초 미하마에 위치한 베셀호텔은 아메리칸 빌리지와 선셋비치를 끼고 있어서 지리적으로 굉장히 좋은 호텔이에요. 지난 2년간 미하마에 방문할 때는 맞은편에 위치한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에서 숙박을 했는데, 사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거든요. 발품을 팔아 알아봤더니 지척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 있었어요. 친정같은 비치타워의 파란 인테리어와 따뜻한 온천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가성비 좋은 '베셀호텔'로 갑니다. '베셀 캄파나 호텔'은 걸어서 1분거리에 선셋비치, 데포아일랜드, 아메리칸 빌리지 등이 있습니다. 자탄 공원과 아카라 미술관도 걸어서 7분거리에 있으니 볼거리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 2016. 10. 13.
오키나와 나하나호텔&스파 조식 꿀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행을 다니면 다닐수록 호텔 조식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오키나와의 음식문화는 류쿠, 일본, 미국, 중국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을 주는데요. 이 모든 나라의 문화가 조금씩 절충되어서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어요. 나하나의 조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나올지 기대를 잔뜩하며 식당으로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나 오키나와 소바입니다. 두툼한 차슈 올려서 먹기! ↗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아침이라 햇살도 너무 좋고 홀을 장식한 장식물도 너무 멋졌어요. ↗ 꽤 넓은 공간이죠? 그렇지만 보이는 공간이 다가 아닙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답답하게 먹는.. 2016. 9. 27.
교통편이 좋은 오키나와 호텔 <나하나 호텔&스파> 나하시 중심부 쿠메에 위치한 를 소개합니다. 나하나는 교통편이 좋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대표적 국도로 유명한 58번 국도에 접하며, 모노레일 '아시히바시역'에서 걸어서 5분, 국제거리까지 걸어서 15분, 나하공항까지 자동차로 10분정도 걸립니다. 게다가 가성비까지 좋아서 메인 거점으로 잡고 관광하기에 참 좋은 숙소인 것 같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오키나와 나하나 호텔&스파 (沖縄ナハナ・ホテル&スパ)주소 :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쿠메 2-1-5 (沖縄県那覇市久米2-1-5) 전화번호 : 098-866-0787 ↗ 체크인 하는 돌프 ↗ 문을 열고 들어서자 눈 앞에 보인 객실의 모습입니다. 총 4명이 함께 했는데 침대 4개와 작은 테이블 .. 2016. 9. 27.
오키나와의 바다와 온천을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츄라유 온천> 더 비치타워의 부대시설인 입니다. 그 외에도 에스테틱 살롱, 뷔페형 레스토랑 '츄라티다', 류큐 전통요리 전문 레스토랑 '챠탄 다이닝', 바베큐 가든 '얀파루쿠치나', 연회장 '만마사르테', Cocktail Bar '브리지' 등의 시설이 함께 있습니다. 더 비치타워 숙박객은 무료이용입니다. 생각보다 깜찍한 간판이지요?이 곳 사람들은 선셋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다가 으로 와서 씻곤 합니다.그렇지만, 모래를 잔뜩 묻힌 몸으로 방문하시면 아마 입장이 불가능할겁니다. 나무로 가득해 싱그러운 의 입구입니다. 들어가시면 한번 더 자동문이 있고, 양 옆에는 우산꽂이로 가득합니다.오키나와는 날씨의 기복이 잦은 곳이라 우산은 늘 차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셔야합니다. 자동문이 열리면 작은 의자가 있고, 왼쪽에는 비닐봉지가 담.. 2015. 3. 18.
다이와 로이넷의 자랑, 전망이 좋은 조식뷔페를 맛보다 :: 오키나와(Okinawa) :: 나하(Naha) :: 비지니스호텔(business hotel) 다이와로이넷 오모로마치 전망 좋은 18층에 위치한 조식 뷔페입니다. 아쉬운 것이 많은 4일째 아침, 그 마음이 반영이 된 걸까요? 모두들 일찍 일어나 새벽 6시 30분 아침식사를 하러 왔어요. 건강한 이름이네요 ㅋㅋ 다이와 로이넷 호텔의 조식뷔페에요. 창 밖을 보니 새벽의 푸른빛이 가득- 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요. 역시 비지니스 호텔인가요? 부지런한 사업가들 이 곳이 우리의 테이블. 창 밖이 보이는 아늑한 구석자리에요. 와웅- 신기하게 쌓여있는 그릇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어요. 중간에 미니 수족관도 있네요. 깔끔하고 세련된 다이와 로이넷 신선한 야채로 가득한 샐러드바에요. 샐러드를 담고있는 돌프와 토끼맘 오동통한 소세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와웅- 베이컨도 쌓여있어요. 요거 한국에서 .. 2014. 4. 22.
깔끔하고 심플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다이와 로이넷 비지니스 호텔(Daiwa Roynet Hotel)" :: 오키나와(Okinawa) :: 나하(Naha, 那覇)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Daiwa Roynet Hotel) 주차엘리베이터에 주차를했어요. 주차요금은 1박 1000엔 더 비치타워는 별도의 주차요금이 없었지만 다이와로이넷은 별도에요. 입구에요. 빡빡한 하루일정에 지친 타뇨의 일행 여행박사에서 미리 예약했던 서류들을 직원이 확인하고 있어요. 인적사항과 기본적인 필수정보를 적고 파인애플과 고야인형 너무너무 귀엽네요. 어흥- 시사인형이에요. 앙증맞고 참 귀여워요., 추라우미 수족관을 소개하는 팜플렛과 고래상어 인형도 있네요. 다이와 데스크에는 여성들을 위한 편의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필요한만큼 챙겨갈 수 있어요. (갯수에 관계없이) 알록달록한 색상이 거품목욕제 머리띠, 샤워스펀지, 머리끈 드립커피 등등 다양해요. 요건 좀 ..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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