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별1 뉴질랜드에서 집 구하는 방법, 이사가기 참 어렵다. 요즘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사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부동산에서는 곧장 저희 집 입구에 말뚝을 박았어요. 그들이 할 일을 한 것이지만, 뭔가 아직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 광고판이 붙자 '아, 진짜 이사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 더 확실하게 들었고 긴장감도 살짝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학교의 학기는 11월 말에 끝나기 때문에 이사를 가는 사람들은 보통 12월 초에 움직이는 편입니다. 다른 시기에도 이사는 늘 가능하지만 사실 12월 초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사를 나가야하는 날짜는 11월 25일인데요. 이 날짜는 약간 애매하다고 볼 수 있죠. 뉴질랜드에서 집을 볼 때는 '트레이드미'를 이용합니다. Resid.. 2021.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