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캠핑1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만난 겨울캠핑의 낭만! 겨울캠핑을 떠났었습니다.사람들은 점점 가볍게 떠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저는 잘 안됩니다.이것 저것 필요하고 챙길게 참 많네요.특히 동절기 캠핑에는 난로에 담요에 침낭에 이것저것 부피는 커져만 갑니다.때는 영하를 넘나들며 눈이 내리던 크리스마스 당일입니다.분위기를 즐기며 브로이에 가서 공연을 보며 외식이나 할까? 했지만,익사이팅한 순간을 즐기는 돌프와 저는 동생들과 함께 영천으로 캠핑을 떠났지요. 최근 동절기를 대비해 미리 구입했던 콜맨의 야심찬 와 그 이름도 유명한 파세코 ! 캠핑난로 끝판왕으로 유명하지요?이 한파에도 따뜻함을 선사해주리라 기대하며 구입했답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분명히 열혈캠퍼들이 있을 것이다. 확신했건만.. 정말 단 한 팀도 없었답니다. 그 순간, 이건 미친 짓이구나 싶었어요... 2015.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