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상추2

상추의 재발견 <상추된장나물> 만들기 안녕하세요. 타뇨에요.오늘은 상추된장나물을 만들거에요.사실 저도 [ 상추로 나물을 만들어? ] 라는 생각을 했지만, 먹고나서는 [ 아, 대박! 진짜 맛있네? ] 라는 반응을 보였어요.30살이 되도록 상추는 쌈싸먹거나 겉절이, 비빔면, 샐러드에만 넣어 먹었어요.친정엄마가 집에 오셔서 [ 집에 먹을거 없는데 ] 라는 말을 했더니 냉장고를 열어보신 엄마가 냉큼 집어드신게 바로 이 상추에요.그리고는 상추된장나물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살기 어려웠던 엄마의 어린시절에는 흔하고 흔한 상추로 자주 해먹었던 반찬이라고 하셨어요.그 추억의 음식, 맛 본 이상 안해먹을 수 없죠! 그래서 레시피 받아서 그대로 만들어봤어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햇볕을 많이 받아서 쌉싸름해진 상추에요.고기.. 2016. 8. 23.
요즘처럼 더운 날, 비타민과 수분 가득한 새콤달콤상큼 상추샐러드! 아삭아삭, 식감 좋은 상큼한 쌈야채를 선물 받았어요.지인이 선물한 쌈야채는 주말농장에서 곱게곱게 키운 유기농 쌈야채!이걸 어찌 쌈싸먹나요.유기농 쌈야채에 걸맞는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청정원 샐러드소스(리얼제로-라임파인애플), 쌈야채,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쌈야채를 선물 받은 그 날, 타이밍 좋게 선물 받은 샐러드드레싱이 있었고냉장고에는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덩어리가 있었답니다.딱! 먹을 날인거죠 ㅋㅋㅋ 금방 뜯어왔다는 쌈야채는 잎이빠닥빠닥한게 정말 신선했어요.저도 주말농장이나 한번 해볼까...? 싶었답니다. 쌈야채는 입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잘라주고 탱글탱글 신선한 토마토는 8조각으로 잘라줬어요.토마토 물 안나오게 자르는 방법이 있다던데, 한번 배워봐야겠어요. 정말 약.. 2015.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