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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3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 초간단 아보카도 초밥 만들기 아보카도 초밥 2인 재료 : 아보카도 2개, 밥 2 공기, 단촛물, 와사비, 간장 아보카도 초밥은 일본인 친구들이 알려준 스시인데요. 재료도 먹는 방법도 초간단이라 배울 것도 없는 그런 음식입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분명 아보카도인데, 먹어보면 꼭 부드러운 회초밥을 먹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 최애 초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보카도 초밥 맛보시면 연어 초밥이 부드럽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아보카도 초밥만 먹으려니 신랑이 조금 아쉬워하는 것 같아서 스팸도 함께 구웠습니다. 사실 스팸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은 소고기인데 오늘은 냉장고에 소고기가 없네요. 평소에는 소고기를 얹지만, 오늘은 스팸으로 만족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스팸도 얹어 드실 분은 스팸도 두어 장 구워서 .. 2021. 9. 3.
구루메 스시,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맛보는 진짜 일본스시 2년 만에 다시 오키나와를 찾았습니다. 올해로 신랑은 6번째, 저는 4번째 오키나와를 방문했어요. 신랑을 통해 처음 갔었던 오키나와 여행은 일에 지쳐있던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매년 1월이면 가게 문을 잠시 닫고 설레는 마음으로 신랑과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었죠. 하지만 뉴질랜드로 가게 되면서 거리와 비용 부담이 커지자 자연스럽게 오키나와에 갈 수 없게 되었어요. 뉴질랜드에 온 지 딱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경유해야 했는데 지나가는 김에 오키나와에 들러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참 오랜만에 방문하는 한국도 너무 기대가 되었지만 다시 오키나와 여행을 가게 되었다는 설렘도 굉장히 컸던 것 같아요.. 2018. 12. 12.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들안길 바르미 스시뷔페 :: 일식 :: 대구초밥 :: 대구맛집 :: 대구회식 초밥을 양껏 먹어보겠다는 집념 들안길의 고급스러움이 더했다는 기대 완전 들뜬 마음으로 바르미 입성! 역시 웨이팅이 있고요. 식사시간대 특히 주말에는 30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모든 좌석이 꽉 차서 직원이 안내하는 자리에 앉아요. 6인이상 좌석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 9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30분 추가당 2천원을 내셔야해요. 지금부터 바르미 뷔페의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볼까요? ▼▼스프, 샐러드 등등▼▼ ▼▼초밥, 회 코너▼▼ ▼즉석코너▼ ▼▼디저트▼▼ 그렇지만, 제 마음대로 먹었어요. 배 두드리며 맛있게 먹었어요. 초밥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만한! 바르미 스시뷔페입니다. ▼▼시설 내부전경▼▼ 내부에 물이 흐를줄은 몰랐어요. 정말정말 아름다운.. 201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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