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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4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좋은 서비스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각 숙소에서 2박씩 총 4박 5일 일정이었고 첫 번째 숙소는 아메리칸 빌리지에 새로 지어진 힐튼호텔이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를 소개할게요. 힐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체인이며 가격대도 꽤 비싼 편이지만, 저희는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금액을 지불하고 숙박을 했답니다. 부킹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가끔 핫딜 상품으로 좋은 가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숙소는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인데요.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숙소도 조식도 굉장히 좋아서 만족감이 있어요. 매년 오키나와를 방문하며 이 곳의 많은 숙소를 경험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 2019. 1. 17.
구루메 스시,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맛보는 진짜 일본스시 2년 만에 다시 오키나와를 찾았습니다. 올해로 신랑은 6번째, 저는 4번째 오키나와를 방문했어요. 신랑을 통해 처음 갔었던 오키나와 여행은 일에 지쳐있던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매년 1월이면 가게 문을 잠시 닫고 설레는 마음으로 신랑과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었죠. 하지만 뉴질랜드로 가게 되면서 거리와 비용 부담이 커지자 자연스럽게 오키나와에 갈 수 없게 되었어요. 뉴질랜드에 온 지 딱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경유해야 했는데 지나가는 김에 오키나와에 들러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참 오랜만에 방문하는 한국도 너무 기대가 되었지만 다시 오키나와 여행을 가게 되었다는 설렘도 굉장히 컸던 것 같아요.. 2018. 12. 12.
오키나와 2일차⑥-① :: 아메리칸 빌리지의 마스코트, FERRIS WHEEL(대관람차) 반짝반짝-오키나와의 두번째 밤이에요.뽀득뽀득, 하루의 피곤을추라유 온천에서 다 털어내고 개운한 몸으로 나왔더니기분이 좋아요 :) 와후테이에서 간단하게 먹었더니배가 조금 고파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트레이드 마크인대관람차도 타야하고, 야식도 먹어야하고할일이 매우매우 많아요.후다닥-움직여볼까요? 건물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이미 1월이지만, 이 곳은 아직 크리스마스에요.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헉- 시간이 없어요 대관람차가 10시 마감인데 지금 시각 9시 50분. 완전 뛰어올라가는 타뇨일행 중간에 AW가 있어요 맛있겠다 ㅜㅜ 그 짧은 타이밍에 오코노미야끼는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3층까지 뛰어올라갔어요. 9시 58분. 입장권을 끊어요. 티켓 판매기로 티켓팅을 하네.. 2014. 3. 21.
오키나와 1일차④ :: 맛걸음, 하나우이 소바 오늘은 하나우이 소바를 소개하려고 해요!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의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 특별히 하나우이 소바는 일본의 유명인사들이 즐겨찾는 소바맛집! 동대구역에서 비오스의 언덕까지 제대로 먹은 음식이 없었던 타뇨와 돌프는 이 시간을 매우매우 기다렸어요 ;> 슉슉- 들어가고 있어요! 하나우이 소바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쌩쌩- 달리다가 가게를 지나칠 수 있으니 네비를 보면서 천천히 찾아가세요 ;> 메뉴판이네요 뒷면에 영어로 쓰여있어요 BUT . .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몰라요 오키나와의 소바가 일본 본토의 소바와 다른 점이 있다면 메밀면이 아닌 밀면을 쓴다는 점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하나우이 소바 하나우이 소바의 대표메뉴 오키나와에서 가장 쉽게 볼 .. 201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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