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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 만들기, 채소의 왕이라는 시금치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금치나물 만들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시금치에 대한 인식은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 시금치는 뽀빠이가 힘을 얻기 위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야! ] 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만화를 통해 시금치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커왔고 언제나 시금치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사랑하는 반찬이지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시금치나물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것 같은데요. 국민반찬으로 사랑받는 시금치나물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건강 식재료 시금치로 오늘 맛있는 반찬 한번 만들어보자고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시금치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시금치는 아르메니아가 원산지이다. .. 2017. 8. 29.
초대장 배포합니다. 안녕하세요. 타뇨의 돌프와 걷는 시간, 타뇨입니다. 티스토리는 기존 블로거들의 초대장이 있어야만 시작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글이나 다른 글에 비밀댓글로 자신의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뉴질랜드와 한국의 시차가 있으므로 즉각적으로 보내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루 안에 꼭 보내드리고 있으니 조금은 기다려주세요. 초대장을 신청할 때 블로그 개설 목적에 대해 적어주시면 저도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가끔 중복으로 여기저기 초대장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중복으로 신청할 경우 보내드리고 싶어도 '이미 초대장 신청이 된 회원입니다' 라고 뜨기 때문에 초대장을 보내드릴 수가 없어요. 딱 한 사람에게만 신청하시고 실패할 경우 다른 분께.. 2017. 8. 29.
수출용 신라면(SHIN CUP)의 건더기 스프, 한국과 확 달라 뉴질랜드에 와서 먹은 라면 중에 가장 많이 먹은 것은 신라면 컵라면인 것 같습니다. 어학원을 다녔던 6개월의 시간동안 정말 꾸준하게도 먹었지요. 한국라면은 인기가 좋아서 로컬마트는 물론 캔터베리 대학교의 카페테리아에서도 구입이 가능했었답니다. 신라면은 매운편이라 육개장이 인기가 더 좋고 그 중에 매니아들은 신라면을 먹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정말 매운거 못 먹더라고요. 외국에서 판매하는 한국의 신라면 컵라면, 어떻게 판매하는지 한번 볼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아시안슈퍼마켓 '코스코'와 '한양마트', 로컬마트인 파큰세이브, 뉴월드, 카운트다운, 중국인이 운영하는 삼선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1.5(.. 2017. 8. 26.
소고기 된장찌개, 진한 국물 맛이 최고 오늘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음식, 된장찌개 끓이는법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나 엄마를 통해 매일같이 먹었던 된장찌개에는 늘 커다란 멸치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크면서 조금씩 멸치가 보이면 멸치를 빼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집을 가니 신랑의 입맛에 음식을 맞추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멸치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저희 신랑은 멸치, 조개, 홍합, 생선, 미역 같은 해산물을 못 먹거든요. 그러다보니 신랑이 좋아하는 소고기로 국물 맛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알려드릴 된장찌개 끓이는법은 소고기를 넣은 된장찌개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된장찌개를 끓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 날 먹고 남았던 카레와 반찬으로 든든한 닭가슴살 야채볶음을 준비했.. 2017. 8. 25.
매콤한 사천짜장이 먹고 싶을 때, 진짜장과 신라면 제가 먹어본 짜장라면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제품은 오뚜기 진짜장인거 같아요. 신랑의 의견을 반영해서 오늘은 사천짜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짜장라면은 먹고 싶은데, 기존의 짜장라면보다 조금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사천짜장이 최고입니다. 오늘 사천짜장라면의 비밀은 진짜장과 신라면의 조합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완성된 사천짜장라면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짜장보다 살짝 붉은 기운이 돕니다. ▲ 저는 성인 4인분을 준비했습니다. 매콤한 맛이 정말 살짝만 느껴지도록 진짜장 4개 + 신라면 1개 비율로 끓였습니다. 만약에 매운맛을 더 내고 싶다면 신라면의 비율을 늘리면 됩니다. ▲ 요즘은 뜯기 좋게 모든 라면 포장에 뜯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진짜장의 액상스프와 후레이크, 신라면.. 2017. 8. 25.
고기 정리하기, 소분하면 쓰기 편해요!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는 날인 금요일입니다. 수업을 듣는 신랑을 따라 매주 금요일에는 오전에 리카톤으로 간답니다. 장을 보기위해 외출을 하려면 늘 차를 가지고 나가야만 하는데 정해두지 않으니 수시로 장을 보러가게 되더라고요. 시간도 아끼고 식비도 절감하고 기름값도 아끼자는 취지로 신랑과 함께 약속을 했답니다. 장은 일주일에 한번만 보는 것으로 하고 어차피 수업때문에 매주 금요일에는 리카톤으로 가야하니 그때 같이 움직이자고요. 신랑이 수업을 듣는 2시간 동안 저는 자유롭게 장을 보는거죠. 그래서 오늘도 장을 보고 왔답니다. 신랑과 함께 마트에 가면 빨리 고르라는 압박감에 편하게 장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혼자 가니까 정말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할 수도 있고 기다리는 신랑 눈치 ..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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