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대학교1 연평해전에서 봤던 꽃게라면, 흉내라도 내봤던 <해물라면> 국물 맛은 최고! ▲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에 도착했습니다.해가 떨어지기전에 물놀이를 해야한다는 돌프의 초조한 목소리에 숙소에 짐만 넣어놓고 바로 바닷가로 출발! ▲연수원 바로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있지만, 해수욕장은 없습니다.차를 타고 5분 정도만 이동해도 장사해수욕장이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 갈 용기는 없고 그냥 여기서 살짝 바닷물 맛만 보고 가기로 결정! ▲아, 근데 생각보다 바닷물이 엄청 차가웠습니다.얼음물처럼 차가웠는데,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한참동안 하다가 결국 발만 담궜답니다. ▲바다를 처음 보는 뚱이에게는 바다는 그저 불안하고 무섭고 낯선 곳입니다.바닷물에 발을 담궈주니 죽는다고 우는 통에 돗자리를 깔고 결국 자리를 잡았습니다.물을 무서워하는 토끼맘과 함께 뚱이는 즐거운 시간~ ▲그래도 .. 2015.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