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랙퍼스트1 웰컴 바베큐 파티에 초대되다 치치(크라이스트 처치)에 먼저 와있는 청년들을 소개 받았습니다. 저희 부부의 나이에 비하면 다들 한참 어리지만 대부분 반 키위(현지인)라서 영어는 수준급입니다. 오히려 한국말을 제대로 못알아 듣는 상황이죠. 그래서 이 친구들에게 영어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대부분 6 - 10살은 어린 친구들인데 얼마나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모든 상황이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온 저희 부부도 있지만, 떠나는 청년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별 겸 환영모임으로 바베큐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민들의 도움으로 모든 음식은 지원이 되었고 온전히 받기만 해서 또 죄송하고 감사한 하루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저녁에 먹을 바베큐를 기대하며 굶을까 생각.. 2016.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