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피자토스트>레시피, 우리 가족 간식으로 안성맞춤!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돌프와 카페를 운영하는 타뇨는 밥시간이 애매할 때가 참 많습니다.그래서 종종 아침을 놓치거나, 점심을 놓칠까봐 밥 때가 아닌 시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지요.그렇게 오늘도 맛있게 먹었던 우리의 브런치를 소개할게요.시간과 물질의 부담이 아주 적은 입니다. 재료 : 식빵, 비엔나, 양송이(다른 버섯 사용가능), 파프리카, 브로콜리, 피자치즈, 양파, 토마토소스, 호박(생략가능), 파슬리가루(생략가능) 식빵에 시판용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없을 때는 케챱을 사용하시거나 토마토를 잘라 넣으셔도 됩니다.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정해진 모양은 없습니다. 그냥 얇고 작게 썰어주세요. 저는 치즈 위에 햄을 올린다음 나머지 야채들은 섞어서 골고루 얹었답니..
2014. 11. 25.
식빵꼬다리의 재발견, 버리지 말고 토스트하세요!
식빵을 먹을 때 버리기 쉽상인 꼬다리너무 아까워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 식빵꼬다리, 소세지, 슬라이스 치즈, 양파, 딸기잼, 머스터드 소스, 파슬리 약간 속살보다 약간 거친 꼬다리는바삭하게 튀겨서 설탕을 뿌리거나, 곱게 갈아서 빵가루로 활용해도 좋아요버리긴 아까워서 나중에 활용하려고 냉동실에 보관하는 알뜰살뜰한 마음이지만, 결국에는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와플기가 있는 저는 열맞춰서 올린다음 걍 눌러줬어요 뜨거운 열로 꾹꾹 눌러서꼬다리들이 서로 붙을 수 있도록 요렇게 시트를 만들었지만, 와플기가 없다면 생략해도 되요 오븐에 들어가는 순간 아래 쪽에 넣은 치즈가 녹아서 꼬다리들을 붙여줄테니까요 머스터드와 딸기잼을 뿌리고요거 생각보다 어울리거든요 양파를 올려줬어요양파를 좋아하기에 듬뿍 올렸지요 도톰한..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