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라나와일드라이프파크1 김밥 만들기, 조카들이 동물원 가는 날! 지난 주말에 새언니와 조카들이 크라이스트처치의 동물원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Orana Wildlife Park)'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 김밥 준비를 하고 오전 11시쯤 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오라나는 치치 공항 뒤쪽에 있는데 캔터베리 대학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지난번에 탈이 난 무릎이 아직 조금 불편해서 투어를 함께 하진 못했고 조카들과 새언니를 동물원에 드롭해주고 티켓팅까지 도와준 다음 집으로 돌아왔어요.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는 아무 때나 가서 편하게 동물 구경을 하는 것도 좋지만 동물원에서 미리 정해둔 일정표에 맞춰 움직이면 더 실속있게 동물 구경을 할 수 있어요. 동물원에 가면 첫 타임부터 마지막 타임까지 동물 구경 순서가 정해진 가이드표를 주는데 이 일.. 2018.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