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락실1 한국과는 다른 뉴질랜드의 오락실 'Time Zone' 한국에 있을 때도 결혼 전 데이트할 때 몇번 총싸움하려고 오락실을 간 것 외에는 특별히 저희 부부가 오락실을 자주 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오락실에 너무 가고 싶어서 돼지 저금통을 뜯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어렸을 때는 동네에 작은 오락실이 참 많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점점 불법도박을 하는 성인 오락실로 바뀌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되었어요. 대학가나 시내에 가면 규모가 큰 오락실이 가끔 있지만 동네에서는 거의 찾을 수가 없게 되었죠.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들이 사라져 감에 [ 아, 시대가 바뀌는 구나 ] 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답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오락실에 가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리카톤몰에 갔다가 잠시 들르게 되었어요. 눈에 보이니 총을 잡고 싶은 .. 2017.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