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초대1 외국인이 열광하는 한국의 음식 '김밥' 저희 부부는 매주 적어도 1번은 외국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취지는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약속이 많이 잡힐 때면 한 주에 2번은 모임을 가집니다. 그 이상은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서 부담스러워요. 간단하게 피자나 스낵을 구입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늘 한국음식을 직접 준비를 하다보니 그 이상의 모임을 가지면 요리를 하는 제가 지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할 때 늘 먹고 싶은 한국 요리가 있는지 물어 봅니다. [ 먹고 싶은 한국 요리 없어? ] 라고 물으면 보통 일본 친구들은 [ 음, 나는 김밥이 먹고 싶어 ] 라고 말하는 편이고 중국인 친구들은 대부분 [ 떡볶이가 먹고 싶어! ] 라고 이야기 합니다. 각 나라마다 잘 알려진 한국의 음식이 있는.. 2017.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