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퀸스타운캠핑1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변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산책로, 페닌술라 트랙 오랫동안 마무리 짓지 못했던 퀸스타운 캠핑 이야기 드디어 쓰게 되었네요.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았던 이 날 아침 저희는 아이스크림 가게 '파타고니아'로 향했습니다. 퍼그 버거는 기다림 없이 매일 잘 먹었는데, 파타고니아는 매번 줄이 너무 길어서 먹는 것을 포기했었거든요. 다행히도 줄이 없었고 저희는 각각 아이스크림 하나씩 구입해서 달콤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퀸스타운 광장에 앉아 물 구경도 하고 산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음, 확실히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긴 하더라고요. 올 때마다 먹었지만, 매번 참 맛있습니다. 전 날 파타고니아 줄이 너무 길어서 퍼그버거 자매 가게인 퍼그 베이커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별로였거든요. 손님이 몰리는 데는 확실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 2021.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