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슬리1 파슬리가루 만들기, 풍미 좋은 향신료 한국에서는 생 파슬리를 파는 곳도 흔하지 않고, 가끔 식자재 마트에서 판매를 해도 장식하는 것 외에 특별히 쓸데가 없었어요. 음식을 만들 때 파슬리 가루를 굉장히 자주 쓰는 편이었지만 파슬리 가루를 워낙 저렴하게 판매하니까 특별히 불편할 것도 없었죠.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런 것도 워낙 비싸서 텃밭에 직접 키워봤어요. 모든 마트에 파슬리를 대부분 판매를 하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다보니 직접 키우는게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죠. 이 곳에서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많이 비싸요. 농작물도 기계로 대량 수확이 가능한 것보다 직접 손으로 따야하는 것들이 훨씬 비싸고 공산품은 정말 많이 비싸요. 게다가 질도 좋지 않은 중국산이라 어이도 없죠^^;; 여튼 직접 키운 파슬리를 수확하는 기분은 .. 2017.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