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얼리1 뉴질랜드 여행, 트와이젤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는 길(Feat.페얼리 베이크하우스) 절경이죠? 아침에 일어나 처음 본 광경은 이런 모습입니다.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없는게 많아서 주거지역으로 선택하기에는 절대 좋은 동네가 아니지만, 정말 아름다운 마을인 것은 분명합니다. 신랑은 이런 풍경을 매일 거실 소파에 앉아 볼 수 있다면 이런 곳에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저도 꽤나 공감했습니다. 트와이젤에는 꽤 많은 집이 있지만 대부분의 집이 홀리데이 하우스입니다. 쉽게 말해 방문객들에게 빌려주는 집이죠. 실제로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은 별로 없습니다. 2시간 거리에 퀸스타운, 와나카, 애로우타운이 있고 또 반대 방향으로 2시간 거리 안에는 마운트쿡, 테카포가 있는 이 곳은 꽤 중요한 허브지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비수기에는 방문객이 없어서 대부분의 집들이 텅텅 비.. 2021.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