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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8

곰팡이 제거방법, 이렇게 간단해? 한국은 가을바람으로 조금은 선선해졌나요? 뉴질랜드는 봄이 와서 확실히 덜 추운 것 같습니다. 이 곳에도 꽃샘추위는 동일하게 있어서 아직은 추웠다가 따뜻해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봄은 봄입니다. 가까운 헤글리파크의 벚꽃이 만개를 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를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봄꽃 사진이 많이 모이면 뉴질랜드 봄꽃특집으로 글을 한번 쓰겠습니다. 오늘은 집에 흔하게 생기는 곰팡이 제거방법에 대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생겨나는 곰팡이는 모든 주부들의 공공의 적이죠? 벽지, 창틀은 물론 실리콘이 발린 부분까지 곰팡이들은 생겨납니다. 각종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도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는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실리콘에 생긴 새카만 곰팡이, 어떻게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지 곰팡이.. 2017. 9. 21.
빈혈에 좋은 음식 12가지 오늘 소개할 생활정보는 빈혈이에요. 빈혈의 원인과 증상을 함께 알아보고 빈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게요. 계절에 관계없이 빈혈은 찾아오지만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어지러움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빈혈이 있어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특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도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잦아요. [ 내가 빈혈인가? ]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빈혈이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심각할 때는 일상생활이 어려울만큼 큰 불편을 주는 빈혈,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은 어떤 음식인지, 빈혈에 좋은 음식은 왜 빈혈에 좋은지 함께 알아 봅시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빈.. 2017. 6. 22.
의사들이 먹지 않는다는 해로운 음식 6가지 살면서 맛있는 음식 먹는게 참 큰 낙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독이 되는 음식도 굉장히 많이 있답니다. 우리가 생각보다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전문가들은 [ 이거 최대한 안 먹는게 좋아요 ] 라고 당부합니다. 이런 음식 어떤게 있을지 몇 가지를 알아봅시다. 물론 알고도 먹겠지만? 조금 더 영리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탄산음료 입니다. 탄산음료는 노화촉진, 당뇨, 뇌건강, 뼈건강, 치아건강, 혈압에 좋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설탕 함유가 높은 탄산음료는 당뇨를 부르는 묘약이라고 합니다. 톡쏘는 맛이 이 좋아서 여름철에는 더 많이 먹게 되는게 탄산음료인데요. 톡 쏘는 탄산의 강렬함이 식도를 상하게 하며 치아를 .. 2017. 6. 15.
레스토랑에서 좋은 와인을 주문하는 팁 평소에 와인을 즐겨 먹던 와인 애호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 앞에서 눈 앞이 캄캄해지곤 합니다. 저도 가끔 와인을 사서 마시는 편이지만 언제 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찾지는 않지만 가끔 특별한 날에는 멋진 레스토랑에 갈 때가 있어요.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할 때 종업원이 와인리스트를 건네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던 기억이 나요. 리스트에는 소비뇽, 소비뇽 블랑 등 갖가지 와인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지만 제가 아는건 그저 '스위트 와인'과 '드라이 와인'인걸요. 어디서 배운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면 될텐데 그 때는 왠지 부끄러움이 밀려오는 동시에 와인에 대해 모른다는 티를 내고 싶지가 않았어요. 이런.. 2017. 4. 23.
식품첨가물과 발색제가 듬뿍 들어간 베이컨, 어떻게 드시나요? 다들 베이컨 좋아하시나요? 저희는 아주 즐겨 먹습니다. 솔직히 한국에 있을 때는 거의 먹지 않았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거의 매일 먹는 것 같네요. 샌드위치에 빠질 수 없는 주재료이기도 하고 파스타에도 꼭 들어가는 재료이니 떨어질 일 없도록 늘 채워놓는 식재료가 되었죠. 저도 이렇게 매일 먹게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국에서는 가끔 먹더라도 보통 삼겹살같이 생긴 베이컨을 사용했었는데, 여기 와서는 대부분 이렇게 넓적한 베이컨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가격이 특히 저렴한 편이고 생각보다 이게 기름이 적어서 훨씬 덜 느끼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삼겹살처럼 생긴 베이컨을 구입해서 바삭하게 구워 먹기도 합니다. 헌데, 베이컨 어떻게 손질하세요? [ 베이컨을 손질해? ]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 2017. 3. 11.
고기보관, 비닐랩으로 간단하고 깔끔하게 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인지 장을 보면 식재료가 늘 많이 남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재료들은 저희 두사람이 한번에 다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죠.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잘 보관할 수 있지?, 어떻게 해야 편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 여러가지 재료 중에 저희 부부가 아주 사랑하는 고기보관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누고자합니다. 한국에서는 소분해서 보관할 수 있는 용기들이 워낙 잘 나와있어서 냉장, 냉동 관계없이 [ 어디다가 넣어서 보관하지? ] 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요. 뉴질랜드에 오니 여기는 그런게 없습니다. 대형마트에 가도 전혀 없어요. 일단 음식을 보관해서 먹는 문화 자체가 아니다보니 굳이 갖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렇지만 배송비가 너무..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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