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질랜드맛집3

꿀크레마가 추출되는 와카코 미니프레소(Wacaco Minipresso),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feat. 치치 맛집 'Dux Dine') 친구 밀리가 생일 축하 겸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던 적이 있어요. 밀리 남편도 제 남편도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반대로 밀리와 저는 해산물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덕스 다인(Dux dine)'입니다. Seafood Restaurant | Dux Dine | Christchurch Christchurch's favourite seafood and vegetarian restaurant. Come rain or shine, it's always Dux Dine. www.duxdine.co.nz ↑ 혹시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서 링크 공유했어요. 덕스 다인은 크라이스트처치의 번화가인 리카톤에 위치했습니다. 오래된 일반 가정집.. 2021. 7. 4.
아카로아 대표맛집, 아카로아 피쉬&칩스 전문점 항구도시 아카로아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뭐, 뉴질랜드 어디를 가든 널린게 피쉬 & 칩스고 누구나 인정하는 국민음식이지만 아카로아의 피시&칩스는 유독 맛있다는 소문으로 자자하죠. 그래서 이번에 아카로아에 갔을 때 피시&칩스를 먹었답니다. '긴 항구'라는 뜻의 마오리어로 지어진 '아카로아'는 과거 프랑스 사람들이 포경 산업을 목적으로 이주해왔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 마을은 프랑스의 색이 아주 짙게 남아 있습니다. 아카로아에는 피시&칩스 가게가 딱 하나 있었는데 어느새 하나가 더 생겨서 지금은 2개입니다. 둘 다 가봤지만 역시 원조 맛집을 따라올 수는 없는 것 같았어요. 아카로아 메인 거리 중심에 있는 '아카로아 피쉬 & 칩스(Akaroa Fish & Chip Shop)'이니 아.. 2019. 2. 27.
일본라멘이 먹고 싶다면, 사무라이볼(Samurai Bowl) 뉴질랜드에 와서 몇 번의 외식을 했었지만 큰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저희 부부는 대부분의 음식을 집에서 해결하는 편이에요. 뉴질랜드의 물가는 한국과는 달라서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밥값이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음식의 모양새나 양은 한국의 절반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밥상문화는 정말 한국이 우수한 것 같아요. 이 곳의 키위 친구들도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더라고요. 그저께는 갑자기 일본라멘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 일본에 가서 먹었던 그 라멘의 맛을 느낄 수 있을까? ] 하는 마음에 맛있다는 집에 찾아갔지요. 크라이스트처치 안에서는 아무리 멀어도 대부분 한 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부담은 없어요. 일본라멘 전문점의 이름은 '사무라이 볼(Samurai Bowl)'이에요. 크라이스트처.. 2017. 6.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