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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7

일본가정식은 대구 '키햐아' 한국에서 굉장히 자주 가던 맛있는 일본 가정식이 있는데 아마 모르는 분이 거의 없으실 만큼 유명한 가게일거에요. 대구의 명물인 '키햐아'입니다. 앞산맛집으로 유명했던 키햐아는 앞산 본점 외에도 대구에 많은 지점을 냈고 지금은 다른 지역에도 지점이 몇군데 있답니다. 뉴질랜드에 오기 직전에 앞으로 한동안은 못 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먹었던 음식입니다^^;; 키햐아는 지금도 같은 메뉴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 차가 있기는 하지만 사진과 후기를 공유합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키햐아 : 탄산이 넘어갈 때 간질거림을 긁어 주는 소리라고 합니다. ↗ 키햐아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의 감성을 담아보려고 .. 2017. 4. 15.
슈크림을 즉석에서 주입하는 <비어드 파파> 신선한 슈 맛보기! ▲경대북문에 위치한 슈 전문점 에요. 2층의 테라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의 메인컬러는 시원한 파란색 매장에 들어서니 고소한 슈 냄새로 가득하네요. ▲Bar 내부의 작업대가 눈에 보이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다양한 슈를 묶어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어요. 저렇게 선물해도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달콤한 선물에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은? ▲보이는 제품은 쿠키슈에요. 오리지널 슈와 같은 맛이지만, 겉이 약간 바삭하게 좀 더 고소하고 식감이 있답니다. ▲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슈에요. 타뇨와 돌프가 맛 본 제품은 오리지널! 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손님이 보는 앞에서 주문한 슈의 커스터드 크림을 바로 주입한다는 거~ 만드는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겠지만, 주문한 사람 입장에선 눈으로.. 2015. 8. 7.
분명 짬뽕인데, 맛은 파스타? 경대북문 <이태리반점> 짬뽕의 신세계를 맛보다! '달그락, 소리가 맛있다'는 에 왔습니다. 대구 경북대 북문 앞에 있는데, 반고흐 미디어아트를 보고난 뒤 고픈 배를 달래며 찾아간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중화요리긴한테, 이태리식이다?! 하하,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함께 으로 입장할까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렇게 생긴 내부가 인사를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찰지게 인사하는 직원까지! 첫인상은 마음에 듭니다. ▲짜라잔! 의 마스코트인 나름 철가방입니다. 이태리반점의 느낌을 살린 하얀 나무가방이네요. 이 나무가방에는 테이블 번호가 적혀 있답니다. ▲쨔라잔! 가방의 문도 중국집 철가방 스타일로 열립니다. 식전에 입가심하라고 감자깡을 선물하네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죠? ▲테이블 기본 셋팅은 나무가방, .. 2015. 8. 6.
참나무 장작으로 훈연한 돼지삼겹살과 막창의 맛! <참나무 장작 삼겹살 전문점> 대구 동구 동호지구에 위치한 입니다.참자무 장작으로 훈연해서 더욱 맛있는 삼겹살의 맛을 보러 갔답니다.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함께 있어요. 입식테이블이 주를 이루고 있고, 좌식테이블은 주로 단체석으로 쓰입니다.좌식 테이블이 있는 마루의 왼쪽에는 작은 놀이방이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상추 재래기는 양푼이에 담겨 나옵니다. 모든 야채류는 셀프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직원에게 야채 더 달라고 부탁하면 눈치가 많이 보였었는데,셀프코너를 통해 먹을만큼 덜어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으니 마음이 편했습니다.오우, 신선하기까지! 개인적으로 주어지는 장입니다. 취향에 따라 양파, 콩나물, 파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양파와 파가 먹다보면 맵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야채들을 살짝 구워서 넣어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주.. 2015. 1. 16.
중화요리의 격을 보여주다, 고급 중국요리전문점<아서원> :: 대구맛집 :: 들안길맛집 :: 황금동맛집 안녕하세요, 타뇨에요^^오늘은 아서원을 다녀왔습니다.대구 황금동의 중화요리전문점이쪽 골목은 들안길로 유명합니다. 대구의 격식있다싶은 음식점은대부분 들안길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얼마나 맛있게 나오는지 함께 보실게요. 중국의 성곽처럼 만들어진 아서원의 모습입니다. 아우라가 으리으리 하더이다. 1층 오른쪽에 위치한 홀입니다.1층 왼쪽은 단체룸/화장실이 있고,2층에는 홀/연회장이 있나봅니다. 타뇨는 1층 홀 중앙에 떡하니 자리를 잡았지요.가지런하게 셋팅이 되어있네요. 자리에 앉자마자 차를 내어오는 깍듯하게 예의있는 직원님모든 직원들이 가쪽에 홀 가쪽에 서서 꼿꼿이 서서 고객들을 주시, 집중합니다.고급 중화요리집이 처음인 타뇨는 이런 모습들에 어리둥절했지요.서비스 최고! 직원님이 내어온 차는 쟈스민 중국에서.. 2014. 9. 1.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들안길 바르미 스시뷔페 :: 일식 :: 대구초밥 :: 대구맛집 :: 대구회식 초밥을 양껏 먹어보겠다는 집념 들안길의 고급스러움이 더했다는 기대 완전 들뜬 마음으로 바르미 입성! 역시 웨이팅이 있고요. 식사시간대 특히 주말에는 30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모든 좌석이 꽉 차서 직원이 안내하는 자리에 앉아요. 6인이상 좌석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 9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30분 추가당 2천원을 내셔야해요. 지금부터 바르미 뷔페의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볼까요? ▼▼스프, 샐러드 등등▼▼ ▼▼초밥, 회 코너▼▼ ▼즉석코너▼ ▼▼디저트▼▼ 그렇지만, 제 마음대로 먹었어요. 배 두드리며 맛있게 먹었어요. 초밥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만한! 바르미 스시뷔페입니다. ▼▼시설 내부전경▼▼ 내부에 물이 흐를줄은 몰랐어요. 정말정말 아름다운.. 201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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