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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월드2

류큐왕국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최대규모의 테마파크 :: 오키나와월드(Okinawa World) 교쿠센도(옥천동굴)를잘 통과해서 지상으로 나왔어요.하늘을 보니 마음이 어찌나 평안한지!사람 마음이라는게 이런가봐요.나도 모르게 내 몸을 사리네요. 잠깐 지도를 참고하자면 왼쪽 오키나와월드 지상입구 티켓팅 - 교쿠센도 지하입구로 입장 - 교쿠센도 통과 - 오른쪽 교쿠센도 출구로 나온 뒤 - 열대과일농원부터 관람! 그러니까 교쿠센도로 쭉쭉 통과해서 나오면 오키나와월드의 끝 부분에 도착해요. 그리고 다시 오키나와월드의 입구로 거슬로 올라가는거죠! 찬찬히 구경하면서 말예요 :) 열대과일농원의 입구에 바닐라빈이 전시되어 있어요. 향을 맡아볼 수 있도록 구멍이 숑숑 나있는 박스에요. 국민커피 "카라멜 마끼아또"에 들어가는 달달한 바닐라시럽이 바로 요거죠 :) 바닐라빈 나무에요 :)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과일인지.. 2014. 4. 12.
30만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조형미 :: 옥천동굴 교쿠센도(Gyokusendo Cave) :: 오키나와월드(Okinawa World) 일본에서 2번째로 길고,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회동굴로 뽑히는 천연기념물 "교쿠센도 (옥천동굴)"오키나와가 미국의 통치를 받았던 1967년 3월, 에히메대학교 학술탐험부 조사대에 의해 고쿠센도가 최초로 탐험,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그 후 동대학 탐험부 청년들의 열의로 그 전모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종유석의 숫자는 100만개 이상으로 국내 최다, 전장 5000m의 동굴로 국내 최대급인 교쿠센도로 지금 들어갑니다. "교쿠센도(옥천동굴)"의 입구에요. 축축하고 눅눅한 것이 들어서는 순간 뭔가 무서웠어요. 두려움이 스물스물- 길고 가파른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왔어요. 걱정은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눈 앞에 펼쳐진 종유석이 참 놀랍고 기묘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교쿠센도(옥천동굴)"에 대해, 서식하는 ..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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