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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주방284

시래기된장찌개 만들기, 시원한 국물이 일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추 시래기(dried radish leaves)를 듬뿍 넣은 시원한 국물의 시래기 된장찌개를 끓여 봤습니다. 김치 담을 때마다 배추 겉잎이 많이 나오잖아요? 버리지 않고 삶아서 얼려뒀더니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금방 만든 배추 시래기보다 얼렸다가 다시 녹여 먹는 시래기가 조금 더 쫄깃하게 식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배추 시래기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참조링크 : 배추시래기 만들기) 시래기 된장찌개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죠. 이거 한 그릇이면 밥 한공기는 아주 쉽게 비울 수 있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시래기된장찌개 재료 : 된장 2큰술, 시래기 1덩이, 무 2줌, 포토벨로버섯 .. 2017. 9. 7.
지난달에 먹었던 밥상, 하루식단을 요약하며 지난번 식단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지난 8월에 먹은 밥상을 모두 올립니다. 맛있는 음식 참 많이 해먹은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이렇게 먹었으니 살이 찐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월에는 조금 더 절제하며 먹을 수 있기를 소망하지만, 신랑과 함께 먹으면 뭔들 맛있고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면 뭔들 해주고 싶은 이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하하 ^^ 제가 올리는 소소한 식단이 여러분 뭐 드실지 고민하는 순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직화가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직화로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버터옥수수, 양송이, 야채샐러드, 파스타와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 맛은 최고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오랜만에 캠핑나온 기분이 들어서 재밌었.. 2017. 9. 6.
지난 19번의 밥상과 2번의 간식에 대해 지난 8월 초에 7월에 먹었던 밥상을 소개하고 또 한달이 지나 9월이 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봄이 오는가 했지만 아직은 겨울이고 저는 다시 핫보틀을 꺼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꽃샘추위? 뉴질랜드에도 꽃샘추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추웠던 지난 8월의 밥상 사진이 많이 모였습니다. 매일 비슷하게 먹는 밥상, 매일 써올리면 여러분들 지루하실까봐 한번에 많이 모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그저 신랑과 제가 편하게 먹는 밥상이니 그저 눈요기로 구경하고 가세요. 레서피를 기록한 반찬이 있을 때는 참조링크를 함께 달아 놓겠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제가 좋아하는 칼칼한 콩나물국과 데친 브로콜리, 소세지야채볶음, 조미김, 마늘종, 볶은김치를 준비했습.. 2017. 9. 4.
부리토 만들기, 든든한 브런치로 딱 좋아 오늘의 브런치 부리또를 소개합니다. 식빵보다는 토르티야(Tortilla)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오늘은 간다한 부리또를 만들어 봤습니다. 부리또는 토르티야에 고기와 콩, 치즈 등을 듬뿍 넣어 돌돌 말아 먹는 음식이랍니다. 특별한 재료가 없더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부리또는 포만감도 크고 맛도 좋아 브런치로 먹기에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부리또 만들기 굉장히 간단합니다. 아이들 간식, 도시락으로도 딱 좋은 부리또! 함께 만들어 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부리토 부리토는 '새끼 당나귀'를 뜻하는 스페인어입니다. 부리토의 모양이 당나귀에 싣고 다니던 침낭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부리토는 토르티야에 고기, 콩, 치즈 등을 넣어 만든 맥시코의 전.. 2017. 8. 31.
시금치나물 만들기, 채소의 왕이라는 시금치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금치나물 만들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시금치에 대한 인식은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 시금치는 뽀빠이가 힘을 얻기 위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야! ] 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만화를 통해 시금치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커왔고 언제나 시금치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사랑하는 반찬이지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시금치나물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것 같은데요. 국민반찬으로 사랑받는 시금치나물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건강 식재료 시금치로 오늘 맛있는 반찬 한번 만들어보자고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시금치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시금치는 아르메니아가 원산지이다. .. 2017. 8. 29.
소고기 된장찌개, 진한 국물 맛이 최고 오늘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음식, 된장찌개 끓이는법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나 엄마를 통해 매일같이 먹었던 된장찌개에는 늘 커다란 멸치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크면서 조금씩 멸치가 보이면 멸치를 빼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집을 가니 신랑의 입맛에 음식을 맞추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멸치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저희 신랑은 멸치, 조개, 홍합, 생선, 미역 같은 해산물을 못 먹거든요. 그러다보니 신랑이 좋아하는 소고기로 국물 맛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알려드릴 된장찌개 끓이는법은 소고기를 넣은 된장찌개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된장찌개를 끓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 날 먹고 남았던 카레와 반찬으로 든든한 닭가슴살 야채볶음을 준비했..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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