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파 가든1 대파 손질과 잘라낸 뿌리 심기 한동안 밭에서 잘라 먹던 파가 이제 또 다 되어서 마트에서 파를 구입했답니다. 날이 좋을 때는 먹는 속도와 파가 크는 속도가 거의 비슷해서 계속 잘라 먹을 수 있었는데 겨울에는 확실히 파가 크는 속도가 더뎌서 한번은 사먹고 한번은 잘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파는 겨울에도 죽지 않고 잘 산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서리를 맞거나 눈을 맞아 살짝 어는 일은 잦지만 낮이 되면 다시 파는 파릇파릇해진답니다. 그렇게 겨울 내내 얼었다가 녹았다를 반복하며 살아가는거죠. 이렇게 생각하니 파도 참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서 더디게 자라지만 그래도 살림에 조금은 보탬을 주는 귀하고 고마운 파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구입한 파를 사용하기 좋은 크.. 2017.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