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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밥상에 대해서 매일 먹은 음식 사진을 모으고 모으니 또 많이 모였습니다. 레서피도 아닌 그저 매일 먹은 밥상 사진이라 매일 올리는 것도 조금 신경이 쓰여서 이렇게 모아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게중에 포스팅한 레서피가 있는 것들은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모든 식사는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먹은 밥상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저녁식사 : 김치찌개 + 달걀말이 + 시금치나물 + 데친 브로콜리 + 소고기장조림 + 멸치볶음 + 볶음우동 + 밥 *참조링크 : 브로콜리 간단하게데치기 ▲ 점심 도시락으로 준비한 샌드위치 + 귤 + 요거트 ▲ 저녁식사로 준비한 순두부찌개 + 감자볶음 + 데친 브로콜리 + 오이나물 + 진미채볶음 + 밥 *순두부찌개 참조링크 : 오늘은 어떤 국물요리를.. 2017. 8. 14.
홈스테이 아이와 마지막 식사 함께 지내던 홈스테이 아이들이 하나씩 떠나갔어요. 어차피 홈스테이나 플랫 같은 경우에는 돌고 도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 사이에 정이 많이 들었는지 굉장히 많이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컸어요. 그래도 마지막 식사인데 잘 차려 주고 싶어서 노력을 했답니다. 특별히 큰 음식을 준비한 것은 아니었지만, 마음과 정성 담아서 간단하게 준비한 밥상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먹고 싶은 음식을 물었더니 피자랑 찹스테이크 이야기를 하길래 원하는 대로 준비를 했답니다. ▲ 밥은 큰 오븐용 그릇 하나에 2인분씩 담아 조리한 다음 조금씩 덜어 먹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피자와 춘권을 함께 준비했어요. ▲ 신랑의 센스가 묻어난 당근케이크~ ▲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를 구입해.. 2017. 8. 14.
리카톤의 중화요리전문점 '누들라운지(Noodle Lounge)' 리카톤에 있는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누들하우스'에 다녀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한국에서 먹던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을수 있을 줄은 몰랐답니다. [ 에이, 설마 한국에서 먹던 맛이 나겠어? ]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에서 먹던 맛이 나더라고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계시다가 한국에서 먹던 중화요리 먹고 싶으면 리카톤의 누들하우스에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누들라운지(Korean Noodle Lounge) - 전화번호 : +64 3-341 5050- 주소 : 188 Clarence St, Riccarton, Christchurch 8011-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토 오전 11:30~오후 8:00 / 매주 일요일 휴무 ▲ 누들라운지의 테이.. 2017. 8. 14.
처치코너의 중국식 딤섬전문점 '코너하우스(Corner House)' 처치코너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 '코너하우스(Corner House'에 다녀왔습니다. 코너하우스는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음식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딤섬입니다. 과거 중국인들의 가벼운 간식으로 사랑받았던 딤섬은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조금 색다른 점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영국에서 홍차와 스콘을 즐겼다면 중국은 차와 딤섬을 먹었던 거죠. 티타임을 즐길 때 중국인들은 딤섬과 함께 즐겼답니다. 이 조합이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체험을 해보고자 한번 먹어봤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딤섬이 뭐야? 중국 광둥지방의 대표음식인 딤섬(点心)은 한문의 뜻을 풀이하면 '마음에 점을 찍는다'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한국의 점심(.. 2017. 8. 14.
뉴질랜드 리카톤의 중국레스토랑 '벤슨(Benson)' 친구들과 함께 외식을 했답니다. 오랜만에 중국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어느 레스토랑에 갈지 고민을 하다가 리카톤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 '벤슨(Benson)'에 갔답니다. 중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생각보다 많은 중국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흔히 한국에서 말하는 중화요리전문점과는 아주 다르지요. 중국 현지인들이 진짜 중국음식을 판매하고 있거든요. 이 곳에 들어와 있는 중국 레스토랑도 두 부류로 나뉜답니다. 하나는 진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제대로 본토식 중국요리, 다른 하나는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맛이 변한 중국요리입니다. 중국의 전통요리를 맛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던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할 '벤슨(Benson)'은 후자입니다. .. 2017. 8. 12.
게라지세일에서 냉장고를 구입했어요! 얼마전에 드디어 냉장고를 하나 구입했답니다. 처음 저희가 이 집에 이사왔을 때 마련한 냉장고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쓰면서도 늘 [ 이거 바꿔야 하나? ] 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냉장고는 멀쩡히 잘 돌아가지만 냉동실의 문 쪽이 부서진 상태라 냉동이 잘 되지 않았거든요. 냉동실이 작동이 되긴 하는데 얼음은 얼지 않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크림화 되는 정도라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시나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이번에 새로 구입한 냉장고 입니다. 코리안 리뷰(뉴질랜드 남섬 한인 사이트)의 벼룩시장을 통해 구입했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던 냉장고를 게라지 세일을 통해 판매를 하더라고요. 사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 결정, 바로 냉장고를 받아 .. 201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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